윤관석 의원, 남동공단 혁신 사업 예산 등 인천지역 핵심 예산 확보
윤관석 의원, 남동공단 혁신 사업 예산 등 인천지역 핵심 예산 확보
남동산단 재생 기본 계획 국토부 예산 3억원 인천시에 교부 돼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16.12.0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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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윤관석의원(국토교통위원회, 인천남동을)이 인천의 지역발전에 쓰일 예산 확보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국회는 지난 2일  본회를 열어 2017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통과된 예산안에는 ▴인천소래샛길 체육공원 조성 5억(신규) ▴영상산업진흥-인천다큐멘터리포트 3억(신규), ▴드론산업 육성 및 전용 시험장 구축 20억(신규), ▴영화향유권 강화-지역영상개발지원 4억(신규) 등 인천의 산업·문화·체육 증진을 위한 예산이 반영되었다.

 

‘소래샛길 일원 체육시설 조성사업’은 시민의 건전한 여가 문화공간 조성뿐만 아니라 사실상 나지화 되어있는 개발제한구역 내 공간을 효율적·체계적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2018년까지 총 6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3억원이 지원되는 인천다큐멘터리포트(인천다큐포트)는 기록영상물 제작과 해외 수출을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다큐멘터리 전문 마켓으로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영상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윤관석의 의원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지난해 혁신·재생산단으로 지정된 남동공단의 재생 기본계획 예산 3억원이 반영되어 인천시에 올해 지급되었다. 기본계획은 2018년 3월 중 완료될 예정이며, 윤관석 의원은 차질없는 남동산단 혁신을 위해 국토부와 협의하여 실시설계예산을 추가 반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만성중 급식실 증축 사업 10억 1600만원, ▴구월초 급식소 및 다목적강당 증축 사업 25억 1천만원의 교육부 특별교부세를 기확보해 인천의 교육·체육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윤관석 의원은 “상임위, 국정감사 등에서 꾸준히 인천 산업의 저변 확대를 통해 인천의 발전을 이루기 위한 예산의 필요성을 강조했는데, 국토부, 문체부, 기재부 등 정부부처의 공감을 얻어내 반영시킬 수 있었다”며 “예산안이 반영될 수 있었던 것은 성원을 보내주신 인천 시민들의 응원과 지원 덕분이며, 지역경제활성화에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윤 의원은 “20대 국회의 첫 예산이 통과되었는데, 인천 인구 300만 시대를 맞아 인천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완료될 수 있도록 앞으로 쉬지않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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