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아기 1만3000명 입원, 104명 중태, 4명 사망
중국아기 1만3000명 입원, 104명 중태, 4명 사망
독성분유 파장 커질듯...
  • 대한뉴스
  • 승인 2008.09.2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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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독성 분유를 마신 영아들을 데리고 몰려든 부모들로 인해 중국 후베이성 우한(武漢)시 모 아동병원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금까지 멜라닌이 포함된 독성 분유를 마시고 신장질환으로 사망한 어린이는 4명으로 밝혀졌으며 멜라닌 공포는 분유 뿐만이 아닌 기타 중국산 식품으로 확산되고 있다.

대중국 단파방송인 SOH 희망지성(www.soundofhope.org)이 중국 위생당국 발표를 인용, 보도한바에 의하면, 지난 21일 현재, 각지에서 외래 치료를 받은 어린이가 약 4만 명,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어린이가 약 1만3천 명에 달하며 그중 104명은 중태라는 것.

국제부 이명근 기자

Phoro from www.soundofhop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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