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윤상천 기자] 최근 디지털 혁명과 더불어 사물에 인터넷을 연결하는 ‘IoT’분야가 급속도로 발전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인류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있다. 이는 교육 분야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무거울 뿐만 아니라 과목별로 들고 다녀야 하는 종이 교과서는 이제 태블릿 PC 한 대에 모든 교육 자료가 입력되어 있는 ‘전자 교과서’로 대체되고 있으며, 분가루가 날려 관리하기도 어렵고 기관지가 약한 어린 학생들에게는 해로울 수 있는 ‘분필칠판’역시 터치 한 번으로 세계지도가 펼쳐지고, 오늘 배울 과목이 일목요연하게 스크린에 표시되는 전자칠판으로 바뀌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학생들이 그 날 배울 과목에 대한 자료와 출석부를 올려놓던 나무 교탁 역시 터치스크린 하나로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전자교탁’으로 바뀌고 있다.
아하정보통신(대표: 구기도)은 새롭게 시작된 ‘4차 산업혁명’에 적합한 교육 및 사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1995년 설립된 전자 사무·교육 용품 전문 업체로,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서도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개발한 ‘전자유도 방식을 이용한 디지타이저’기술은 기존에 생각하지 못했던 방식을 통해 판서를 가능하게 한 혁신성을 인정받아 2007년 정보통신부의 신기술 인증을 받기도 했다. 아하정보통신은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전자칠판은 물론 전자교탁, 판서용 교육기자재, 터치가 가능한 영상정보 디스플레이 장치 등 교육과 사무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아하정보통신이 보유한 국내 최초 ‘전자유도방식 터치센서’등 관련 원천기술을 개발한 구기도 대표는, ‘전자칠판류 국제표준화 활동’을 비롯해 자체 연구실적을 해외학술지에 게재하는 등 국제 표준화 작업을 주도하고, 영국 퓨처소스가 선정한 업계 신뢰도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의 실적을 함께 인정받아 국가기술표준원이 주관하는 ‘2016 제품안전의 날’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특허 받은 기술력과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세계 각지에 진출
아하정보통신은 전자기유도방식센서를 비롯해 옵티컬 이미지 센서, IR 센서, 정전용량방식 센서를 자사의 전자기기에 적용하여 전자칠판은 물론 전자교탁, 판서용 교육기자재, 터치 기반 영상정보 디스플레이 표시 장치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Full HD화질을 구현할 수 있는 LCD기반의 전자칠판 시장이 최근 활성화됨에 따라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등을 토종기업으로 두고 있는 LCD 강국 대한민국에 회사가 위치 한 점 역시 아하정보통신의 빠른 성장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미 ‘벤처기업 인증’, ‘이노비즈 기업인증’, ‘신기술NEP인증’, ‘ISO9001’, ‘ISO14001’, ‘실용신안’, ‘의장등록’등 전자칠판 및 교탁 설계와 제작에 요구되는 기술에 대한 특허와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는 아하정보통신은 이를 통해 국내 전자칠판 시장에서 40%의 점유율을 차지해 업계 1위 자리를 유지해 큰 성공을 거뒀으며, 2009년 구기도 대표가 수출을 결정한 뒤 제품을 수출하여 해외로부터 역시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현재 세계 각국에서 아하정보통신의 전자칠판과 교탁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처음부터 수출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경험이 없었던 첫 해에는 미국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독일의 세빗(IT전시회) 등 대규모 전시회에 주로 참가했지만 외국 기업의 큰 반응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구기도 대표는 일반 전자제품 전시회에 참가하기 보단, 보다 전문성을 가진 교육전시회에 참가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이후 영국의 국제교육기술박람회인 BETT를 통해 좋은 반응을 얻어 수출의 길을 열기 시작한 구 대표는 영국 수출에 이어 두바이에서 개최된 교육전시회를 통해 현재 아하정보통신의 주요 수출국 중 하나인 사우디아라비아 교육시장을 개척했다.
이에 구 대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서울대로 불리는 킹사우드 대학 강의실에 전자칠판, 교탁을 수출한 이래로 현재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소재한 거의 모든 대학의 강의실에 제품이 배치되어 있다. 심지어 아하 전자칠판 브랜드인 ‘마에스트로’가 사우디에서는 ‘전자칠판’을 대신하는 보통명사가 되어버렸을 정도”라고설명하며 “초기에는 해외 전시회에 대한 개념이나 구체적인 판매 방안이 확립되지 않아 한 번 참여 할 때 마다 수 천 만원의 돈만 소비하게 되어 회의감이 들곤 했다. 그러나 영국 BETT박람회를 시작으로 세계 여러 교육박람회에 참여해 저희 제품에 관심을 가져주는 모든 분들에게 열심히 설명을 하고, 발로 뛰며 카달로그를 배포한 결과, 지금의 수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아하정보통신은 현재 미국을 포함한 세계 64개 국가에 수출을 하고 있으며, 특히 중동과 러시아 등 교육 인프라가 한참 갖춰지고 있는 신흥국의 시장에 역량을 집중하여 수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아하정보통신은 카자흐스탄 카르칸다 주에 공장을 설립하여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등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있으며, 카자흐스탄에서는 노동자들의 고용 창출이 가능해져 이를 환영하는 분위기이기에 앞으로의 수출 성과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산업체 및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업 되고 싶어
현재 전국 수 천여 개의 학교에 제품을 납품하여 아이들이 더 나은 스마트 교육환경에서 쾌적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아하정보통신은 최근 중국의 저가 제품이 공세를 늘려오자 더욱 나은 제품을 더욱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신공장 설립과 끊임없는 연구를 지금도 진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사회봉사활동에도 큰 관심이 있는 구기도 대표는 2011년 이후 김포대학교에 꾸준히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매년 일천만원씩 전달해 온 바 있으며, 2014년 12월에는 김포대학교에 4억 5천만 원 상당의 전자 칠판을 무상으로 기증하기도 했다. 이는 아하정보통신이 위치한 김포시에 위치한 김포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교육을 받길 바라는 구 대표의 뜻으로, 이밖에도 김포대학교와 산학협력 기부금 1억 협약을 체결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10월에는 산업체와 지역의 발전, 그리고 학생의 구직난을 해결하기 위한 ‘2016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에 참여하여 학생과 기업, 대학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상생형 인재 수급 체계를 구축하는데 앞장섰다. 현재 국내에만 100여 개 사에 가까운 기업이 전자칠판과 관련된 산업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술력과 생산시설, 해외 판매망 까지 모두 갖춘 업체는 아하정보통신이 유일하다고 자부하는 구 대표는 “앞으로도 기업의 성장은 물론, 사회의 약자들을 돕고, 지역으로부터 받은 지원과 사랑을 돌려주는 정직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다졌다.
Recently the human’s living standards are being improved thanks to rapid development of IOT along with Digital Revolution. This is referred to education sphere too. ndeed, nowadays heavy text-books are being quickly replaced by “E-books”containing all data necessary for studying and “chalk blackboards”which might be harmful for kids are being changed into touch panels using of what students are able to look through content in a different, more effective way during studying process. In addition, wooden podiums are being replaced into “interactive podiums”having a function of content management via touching.
AHA INC Co., Ltd. represented by President Koo GIDO is a company established in 1995 and focused on provision of office and education equipment for both domestic and overseas markets thus improving working and education environment in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One of the significant achievements is that the company developed the first “Digitizer technology based on electromagnetic induction”in domestic market allowing writing on interactive board. Basing on this technology, the company produces various equipment such as Interactive flat panel displays, podiums and others required in schools and offices. Moreover, President of the company, Koo GIDO, who developed the first touch sensor based on electromagnetic induction in domestic market is taking lead in development of IFPD international standards along with Future Source in UK. As a result, the President’s all achievements have been recognized at the “Day of Product Safety, 2016”held by the Korean Agency for Technology and Standards.
Expansion to all around the world, with the patented high technologies and continuous research and development.
AHA applies EMR (Electromagnetic Resonance Sensor), Optical image sensor, IR sensor and PCAP (Projected Capacitive) sensor to its electronic devices and produces not only IFPD (Interactive Flat Panel Display) but also various products such as e-podium, education device with writing software, multi-touch display and so on. Especially since Full HD resolution IFPD market has recently vitalized, the fact that AHA is located in Korea, the LCD power nation, where Samsung display, LG display, as indigenous companies, are placed in Korea is quite help to AHA’s rapid growth. AHA, which has already been awarded ‘Venture Business Certification’, ‘Innobiz Enterprise Certification’, ‘New Technology NEP Certificate’, ‘ISO9001’, ‘ISO14001’, ‘utility model right’, has the patents and licenses that are required for manufacturing IFPD and e-podium. These enables AHA holds the 40% market share in the domestic IFPD market, maintaining its top position in the industry, and has achieved great success and in 2009, when AHA CEO, Mr. Koo decided to export the products to overseas, AHA was acknowledged for its technology from overseas, exporting IFPD and e-podium to all over the world. The company’s export volume has been increasing gradually.
During the first years AHA INC mostly participated in big scale exhibitions such as CES (Consumer Electronic Show, USA), IT exhibition in Germany and others with the lack of high experience thus the company couldn’t succeed. After that, the President Koo GIDO started taking part in exhibitions and forums related to exhibition sphere. For instance, he visited England and Dubai for BETT and IT exhibitions respectively. Later a big number of interactive flat panel displays and podiums have been exported to King Saudi University (elite university in Saudi Arabia as Korean Seoul National University). AHA’s products started rising to popularity. Moreover, the word “MAESTRO”(podium model name) is widely used instead of “podium”by the reason that a big number of the model has been sold to Saudi Arabia. So, the fact is that the export of AHA’s product started been increased after BETT exhibition and now it is rising its popularity in all over the world. The company is exporting to over 64 countries including USA, Middle East, Asia and Russia and focused on expanding its brand in the future. It has a factory located in Karaganda (Kazakhstan) thanks to what AHA is increasing the export volume to Uzbekistan and Russia and the local unemployment problems is solved.
Company’s aiming to contribute in industrialization and economic development
Recently AHA is providing equipment to thousands of Korean Schools thus improving educational environment and social welfare of the country. Moreover, the company is continuously making efforts to build additional factory in order to produce and provide equipment of lower price and better quality competing with Chinese low price products.
In addition, The President Koo GIDO is actively taking part in volunteer programs intended for young generation. For instance, he has contributed around $10,000 to Korean GIMPO University after 2011 and contributed Interactive Flat Panel Displays ($450,000) to the university in December 2014. It has been done for the sake of better educational environment and higher level of the University. Moreover, the President has signed a contract for industrial academic cooperation ($100,000) with the University. Finally, in October the company took part in “2016 Training Business for Technology Manpower and Industry”intended for improving both industrial and educational spheres of the country. Nowadays among over 100 Korean Companies specializing on IFPD production are numbering, AHA is unique due to its high technology, production equipment and large overseas market. The President is willing to contribute even more for the sake of industrialization and better social life of those requiring high education recently.
最近デジタル革命をはじめ、モノにインターネットに連結する【IoT】分野が急速に発展され、多様な分社で人類の便利を高めている。これは教育分野でも例外ではない。重い量りに関わらずに科目毎に持ち歩かなければならない紙の教科書は今はタブレットPC一台にすべての教育資料が入力され、「電子教科書」に入れ替わり、白墨の粉が飛ばされるので管理できないことや気管支が弱い学生には致命的な【白墨黒板】もやはりタッチ一回で世界地図が変わった。また学生たちがその日に勉強した科目について資料と出席簿を置いていた木の教卓もタッチスクリーンの一つですべて情報を確認できる「電子教卓」に変わる傾向である。AHA情報通信（取締役：丘冀徒）は新しく開始した【4次産業革命】に適合した教育及び事務環境を提供するために1995年設立された電子事務·教育用品の専門メーカーとして韓国国内をはじめ、世界市場でも優れた技術力を認められた企業である。特韓国国内で最少に開発した「電子誘導方式を利用したティジタイザー技術は既存に考えなれなかった方式で板書できよう革新性を認められ、2007年情報通信部の新技術の認証をもらった。
ＡＨＡ情報通信はこのような技術を元に電子黒板をはじめ、電子教卓·板書用教育機材·タッチができる映像情報ディスプレイーなどの教育と事務に必要な様々な製品を販売している。特にＡＨＡ情報通信がもっている韓国国内に最初「電子誘導方式 タッチセンサー」など関連する源泉技術を開発した 丘冀徒 代表は「電子板類国際標準化活動」をはじめ、自体研究実績を海外学術誌に掲載するなど国際標準化作業をリーダーし、英国フューチャーソースが選定した業界信頼度一位に名前を名乗るなどの実績を一緒に認められ、国家記事術標準院かが主幹している「2016製品安全の日」で 産業勲章を授与した。
特許がある技術力とたえまなく研究開発を元に世界各地へ進出
ＡＨＡ情報通信は電磁気誘導方式センサーをはじめ、オプティカルイメージ·センサー·ＩＲセンサー·静電容量方式センサーを自社の電子機器に適用して電子黒板はもちろん電子教卓·板書用教育機材·タッチを元に映像情報ディスプレー表示装置などの様々な製品を販売している。特ＦＵＬＬＨＤ画質を具現できるＬＣＤ基盤の電子黒板市場が最近活性化されることより三星ディスプレー·ＬＧディスプレーなどの韓国拠点ＬＣＤ強国大韓民国に会社があることがやはりＡＨＡ情報通信が素早い成長にやくに立っている。既にベンチャー企業認証·INNOBIZ企業認証·新技術ＮＥＰ認証·ISO9001·ISO14001·実用新案などの電子黒板·教卓設計と生産に要求される技術に対する特許とライセンスを保有しているAHA情報通信はこれを通して国内電子黒板市場で40％の占有率を持っている業界1位の位置を維持して大きい成功した。2009年 丘冀徒 代表が輸出を決定した後に製品を輸出を始めてやはりその技術力を認められ、現在世界各地にＡＨＡ情報通信の電子黒板と教卓を使用している。しかし最初から輸出は簡単ではなかった。経験がない時の最初はアメリカＣＥＳ（国際電子製品博覧会）ドイツCEBIT（ＩＴ展示会）など大規模な展示会に参加したが、海外企業の大きい反応はなかった。これを通して 丘冀徒 代表は一般電子製品展示会に参加するよりはより専門性をもっている教育展示会に参加する方法を選択した。これ以降は英国の国際教育技術博覧会であるＢＥＴＴを通してよい反応を受け、輸出の道を広げた 代表は英国の輸出をはじめ、ＤＵＢＡＩで開かれた教育展示会を通してＡＨＡ情報通信の主要輸出国であるサウジアラビア教育市場を開拓した。 丘代表は「サウジアラビアのソウル大学と呼ばれている
King Saud大学の講義室に電子黒板·教卓を輸出してから現在サウジアラビアに所在したすべての大学の講義室に製品が配置している。またＡＨＡ電子黒板ブランドであれるマエストロがサウジアラビアでは電子黒板を代替えする普通名詞になっているほどと説明され初期には海外展示会に対する概念と具大的な販売方法が確立されていなく一回参加するたびに数千万ウォンのお金のみが使うことについて後悔した。しかし英国ＢＥＴＴ博覧会を開始し、世界様々な教育博覧会に参加し、製品に関心を持つすべての方に一所懸命に説明し、足で走りながらカタログを配布した結果、現在の輸出結果を達成したと思うとその時を考えた。またＡＨＡ情報通信は現在アメリカを含めて64か国に輸出していることや特に中東とロシアなど教育インフラが備えていく新興国の市場に力を入れて輸出を拡大する計画である。実際にカザフスタンに工場を設立しロシア·ウズベキスタンなどに輸出を拡大しながら、カザフスタンでは労働者の雇用を増えることが可能でこれを歓迎する雰囲気なので今後輸出の石化はもっと期待している。
産業体及び地域発展と経済活性化を寄与したい。
現在全国数千学校に製品を納品して子供たちがもっとスマート教育環境で快適に勉強 できるように支援しているＡＨＡ情報通信は最近中国の低下製品の攻撃があるからもっといい製品をより安く供給するために新工場の設立とまもたえなく研究を今も進行している。社会奉仕活動にも大きい関心がある 丘冀徒 代表は2011年以降は金浦大学に継続として学生のために奨学金を毎年1千万ウォンを寄付したこともあり、2014年12月に 金浦大学に4億5千万ウォンの相当する電子黒板を無償で寄付した。これはＡＨＡ情報通信が位置している金浦大学に在学中である学生がもっとよりいい教育環境で教育をうけてほしい 丘代表の願いでこれ以外に 金浦大学と産業協力寄付金1億協約を締結したこともあり、2016年産業·学校に合わせ技術人力 養成産業に参加して学生と企業·大学がすべて満足する人材供給体系を構築することに力をいれている。現在 丘代表は「今後企業の成長はもちろん社会の弱者を助けて地域から支援を受けて支援と愛を送り返すまじめな企業になれるように努力すると大きい夢を語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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