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 회 대한민국문화예술명인대전시상식
제 1 회 대한민국문화예술명인대전시상식
문화예술의 가치와 나눔정신 담은 시상식 열려
  • 박새미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16.12.06 1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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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박새미 기자] 12월 6일 프레지던트호텔 19층 아이비홀에서 사단법인 지구촌 문화예술재능나눔운동본부에서 주회한 제 1 회 대한민국문화예술 명인대전 시상식이 열렸다.

사진은 대한민국문화예술명인대전 성태진 집행위원장 모습 ⓒ대한뉴스

이날 시상식에서는 ‘봉사인대상’ 과 ‘명인대전대상’ 이 개최되었다. 대한민국문화예술명인대전 성태진 집행위원장은 문화예술의 가치와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히며 자리를 빛내주신 수상자와 참석자 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 대회사에서 현경대 이사장은 오늘 이 자리는 올해를 장식할 수 있는 보람있는 날이라면서 수상하신 분들께 축하를 전한다며 인사를 전했다.

 

'시' 부문 명인대상으로 선정된 이상규 시인은 15여 년 간 사재 수억 원을 기부해 중국 조선족 문화예술 발전 사업을 후원해왔다. 박재성 시인은 한시 부문의 새로운 개척자로 인정받으며 문학작품 '한시' 부문 명인상으로 선정되었다.

 

문학작품 ‘수필’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된 임수홍 수필가는 주간한국문학신문을 발간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공동수상자 오만석 수필가는 6.25 참전용사일 뿐만 아니라 불우이웃돕기와 환경보호운동 까지 봉사활동을 해온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봉제작품' 명인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불우이웃에게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은 ‘노라노패션학원’ 의 이주삼 원장이 수상했다. 한복작품 부문 명인대상은 ‘조경숙 전통한복 연구소 원장’인 조경숙 원장이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아울러 ‘김한아·풀 질카’ 부부도 같은 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뉴스

 

'도예작품' 부문 명인대상은 폭넓은 봉사활동을 해 온 ‘전원도예연구소’ 박광천 대표가 수상했다. 전통차 부문은 ‘지리산 오죽헌’ 박광천 대표가 수상했다.

 

'사진작품' 부문 명인상에는 30년 동안 작품활동과 함께 봉사활동을 해 온 성락석 작가가 수상했다. 공예작품부문 명인상에는 ‘금산공예’ 장경옥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서예작품' 부문은 ‘연이인’ 작가와 ‘최원만’ 작가가 한글부문에서 공동수상했고, '한문부문' 에서는 ‘서삼재’ 작가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미술작품' 부문에서는 서양화가 부문에 ‘김선영’ 작가, 한국화가 부문에는 ‘이광용’ 작가가 선정되었다.

 

특별사회봉사상에는 지난 20여년간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 온 김남규 대한뉴스 발행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마지막으로 ‘2016년도 자랑스런재능나눔봉사인대상’ 에는 50여년간 불우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온 ‘한국미용예술연구원’ 문이임 원장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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