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현장소통 확대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현장소통 확대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6.12.13 23: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대통령 탄액소추안 가결에도 불구하고 금융시장이 안정적인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나, 미국 금리인상 등 대내외 리스크요인과 맞물릴 경우 불확실성이 증폭될 우려가 있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금융시장 안정, 금융회사의 건전성 강화, 민생 안정, 금융관행 개혁의 지속추진을 위해 다양한 경로를 통해 현장과 소통하고 이상징후 발견시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먼저 ‘채권시장 전문가 간담회’, ‘증권사 애널리스트 간담회’ 등 시장전문가와의 소통을 강화하여 금융시장 불안요인의 사전 점검에 주력하고, 금융회사의 리스크 관리,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CEO 간담회, CRO(리스크 담당임원) 간담회 등을 12월 13일 개최했다.

 

금간원 관계자는 "5대 금융악 및 3유3불 추방을 위한 범금융권 협의체 회의, 불법금융 추방을 위한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민생 안정을 위한 노력도 강화하고, 4개 권역별 금융관행개혁 자율추진단과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금융관행개혁도 흔들림 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라고 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