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송재호 기자] 경희대학교 사회교육원 총학생회(회장 이기찬)는 17일 청운관에서 국악인들을 초청해 흥청망청 음주가무의 송년문화에서 흥과 멋이 있는 송년문화로 변화시키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자처하고자 국악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경희대학교 사회교육원 이기찬 총학생회장은 “송년회 문화를 건전하고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어울림 국악 어울림 한마당을 준비했다.”며 “기업이나 사회단체행사에도 이러한 자발적인 노력들을 서로 벤치마킹하여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울림 한마당에서 국악인 이미래씨와 박예지씨가 가야금 병창 및 민요, 판소리 그리고 대중에게 친숙한 국악가요 등을 융복합한 퓨전국악을 선보여 큰 호응과 함께 어울리는 한마당이 이어졌다. 자세한 문의는 전통기획사 용문(070-7792-8484_)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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