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산업진흥테크노파크 연구인력(3명) 세계 인명사전 등재
울산산업진흥테크노파크 연구인력(3명) 세계 인명사전 등재
  • 대한뉴스
  • 승인 2008.09.2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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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산업진흥테크노파크 소속 연구인력 3명이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마르퀴즈 후즈후(사)(Marquis Who's Who)가 발간하는 인명사전에 등재, 울산을 대표하는 연구 전문 기관으로서의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산업진흥테크노파크 전략산업기획단 정철우 박사(40․환경분야), 한윤성 박사(40․자동차분야) 등 2명이 마르퀴즈 후즈후(사)의 2009년 발간 ‘Who’s Who in the World'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또한 정밀화학사업단의 태원필 박사(48․화학분야)는 마르퀴즈 후즈후(사)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Who’s Who in America'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정철우 박사는 차세대 막분리 기술(Membrane treatment) 중 막오염 메카니즘 분석과 하이브리드 막분리 공정 적용에 대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현재 용수 재이용 및 해수 담수화 분야에서 활발한 기획 및 연구 활동을 진행 중에 있으며 막분리 기술 분야와 고도수처리 분야에서 SCI급 논문을 포함해 총 48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한윤성 박사는 현재 대두되고 있는 자동차 경량화 소재인 알루미늄 및 마그네슘합금 주조 관련 연구업적을 인정받았으며 수송기계 관련 부품소재분야 기획 및 연구 활동을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태원필박사는전자화학소재,나노화학소재,태양전지,화학센서,도료분야에서의활발한연구 활동과실적을인정받았다.

또한 태원필 박사는 이번에 세계 3대 인명기관인 영국 켐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가 발행하는 ‘2000 Outstanding Scientists’ 인명사전에도 등재될 예정이다.

특히 태원필 박사는 2004년(과학기술분야), 2005년(월드분야),2006년, 2007년, 2008년(과학기술및월드분야)까지 마르퀴즈 후즈후(사)의 ‘Who’s Who in the World' 인명사전에 수록돼 2009년(화학분야) 포함, 5년 연속 등재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는 영국의 국제인명센터(IBC), 미국의 인명정보기관(ABI)과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 발행기관으로 1899년 문을 열어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갖고 있으며 매년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 인물을 선정,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이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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