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송기섭 진천군수가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에 나섰다.
송 군수는 24일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아, 장애인생활시설인 평화선교복지회, 노인요양시설인 진천청담요양원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들과 입소자들을 격려하고 시설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시설운영의 애로사항 등을 듣는 기간을 가졌다.
송 군수는 “올 연말은 국내 정세가 어지럽고 AI 확산으로 서민경제가 상당히 어렵다”며 “특히 더욱 어렵게 생활하고 계신 어르신 및 장애인분들에게 실질적인 복지 정책이 될 수 있는 군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는 28일에도 아동복지시설 및 경로당을 5개소를 방문하는 등 연초까지 소외계층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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