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인플루엔자(PI) 백신개발 국제심포지엄 개최
신종인플루엔자(PI) 백신개발 국제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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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9.2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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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 대비 전략의 일환으로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 대비 백신개발 국제 심포지엄(International Symposium on Pandemic Influenza Vaccine Development in Korea)”을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서초구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 세계적인 공중보건학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신종인플루엔자 (pandemic influenza; PI) 대 유행의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PI 백신 국내 개발의 성공적인 수행과 국․내외 전문가들의 최신 경험과 지식을 국내 연구자들과 공유하기위한 목적으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WHO Collaborating Centers for Studies on the Ecology of Influenza in Animals 협력센터인 미국 St. Jude Children's Research Hospital의 웹스터 (Robert G. Webster) 박사, 미국 질병통제센터 (CDC)의 케이츠 (Jackie M. Katz) 박사, 일본 국립예방위생 연구소 (NIID)의 타시로 (Masato Tashiro) 박사 및 베트남 국립예방역학 연구소(NIHE)의 마이 (Le Qyunh Mai) 박사, 연세대학교 성백린 교수,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이윤정 박사, 목암연구소 박송용 박사 및 질병관리본부 강춘 인플루엔자바이러스팀장 등이 초청 연자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2007년부터 질병관리본부가 추진 중인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 대비 유정란 유래 백신 개발 사업을 점검하고 이를 국내외에 홍보하여 국제적 위기대응 능력을 제고함은 물론 향후 우리나라 백신개발 관련분야의 연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허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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