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함과 선공후사의 원칙으로 내일 향해 매진하는 경상북도 박문하 의원
정직함과 선공후사의 원칙으로 내일 향해 매진하는 경상북도 박문하 의원
주민들 찾아가 온 몸 던져 지역구민들 각종 현안 해결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17.01.04 1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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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경북최대의 인구를 가진 신개발지역을 지역구를 갖은 박문하 의원은 지역주민들과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를 들으면서도 동시에 지역사회를 위한 거시적이고도 진취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언론과 주민 등 많은 사람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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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적이고 진취적인 의정활동

 

지난해 경상북도의회 박문하 의원은 9.12지진발생과 관련 해 대한주택협회와 신속한 정보교류를 통해 노후건축물(공동주택) 안전강화조례를 발의하는 등 3건의 조례발의를 했다. 또한 교통, 인구정책, 도시계발분야 등의 도정질문 및 5분 발언을 통해 거시적 정책의 필요성과 집행부의 진취적인 정책수립을 요구하여 언론으로부터 가장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 의원은 “지난해를 돌이켜보면 조금의 좌고우면도 할 수 없이 숨 가쁘게 앞만 보고 달려온 한해였다”며 “지역의 각종 민원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하며 필요한 예산을 대부분 확보하는 등 비교적 만족할 만한 수준이였다”고 자평했다. 이어 “다만 조례 발의건수가 당초 목표한 5건을 달성하지 못해 다소 아쉬움이 있고, 내년에는 도민들의 아픔을 덜어드릴 수 있는 조례발의를 좀 더 많이 할 생각이다. 그리고 내년에는 전문성을 강화하고 어르신, 다문화,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예산 증액과 고개 숙인 건설업 종사자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은 방안도 검토하고 지역구 민원해결을 위해서도 더 많은 시간을 할애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의 지역구는 단일동(洞)으로는 경북최대의 인구를 가진 신개발지역이다. 현재 교육문제와 교통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많다. 그는 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을 직접 만나서 대화를 통해 현장의 요구사항을 수렴하고 이를 포항시, 경상북도 두 기관에 해결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절차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런 문제는 책상 앞에 앉아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주민들에게 찾아가지 않고서는 살아남을 방법이 없다. 그래서 온몸을 던져 지역구민들이 요구하는 각종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항상 스스로 주민들에게 찾아가고 다가서면서 정말 열심히 지역구를 누빈 한해라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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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정직하고 겸손한 의원

 

박 의원의 지역구가 신도시인 만큼 많은 현안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장량 국민체육센터 건립과 구승마부지에 잔디공원을 조성하고, 양서초·양덕중학교 개교 등 민원에 필요한 예산 156억을 지난해에 확보했다. 박 의원은 “지난해 추가로 필요한 예산만 156억이나 되었지만 도, 시의원, 동장, 지역의 자생단체장 등 모두가 하나가 돼 말끔히 해결했다”며 “내년에 모두 완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지역구민들의 삶의 질과 행복지수가 현저하게 높아지지 않을까 싶다.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시급한 민원의 해결이 가능해져 가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도민의 선택을 받은 의원이라면 자신을 신뢰하고 선택해 주신 지역구민들이 불편한 지역의 각종 민원 때문에 힘들어 한다면 이를 우선 해결하기 위해 중점을 두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지금의 경상북도 의회는 집행부와 논리적으로 대립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 전문성이 절대 필요하다고 보고 또한 시대가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고 있는 만큼 공부하는 의회와 더불어 도민들을 섬기는 정직하고 겸손한 의원의 모습이 절실하다는 소신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부족한 제 자신을 대의기관의 일원인 의회의원으로 선택해 주신 주민들게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의정활동을 한지 십 수년이 되었지만 절대로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혼신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과 지역구민들이 제 등 뒤에서 두 눈을 부릅뜨고 저를 지켜보고 계시다는 것을 잊지 않고 항상 불의와 결코 타협하지 않는 정직함과 선공후사의 원칙을 지키는 겸손한 의원이 되어 내일을 향해 매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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