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생산되는 “미추홀 한 김치”가 중국인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따라서한국 김치의 중국 시장 진출이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일 인천광역시에 따르면,인천시의 우호도시인 중국 옌타이(烟台)에서 2008년 9월 23일 ~ 9월 25일간 개최된 「제10회 국제 야채․식품 박람회」에 인천광역시 국제협력관실, 농식품유통과, 강화군 및 농가김치, 미산식품, 강화섬김치, 강화인삼농협 관계자로 인천시대표단을 구성하여 참가하였는데, 한국 김치 수출이 계약성사가 되었다는 것.
한편, 이번 박람회 기간 중 중국 기업과의 수출상담을 통해 포기김치, 무말랭이무침, 절임배추 등 3개 종목, 물량 180톤, 금액으로 10만 달러에 이르는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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