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창열 기자] 안동교도소는 1월 11일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 이정환 지청장의 시찰을 실시하였다.
이번 시찰은 수사와 형 집행의 주재자인 검사들이 형 집행이 이루어지는 교정시설을 직접 살펴봄으로써 교정정책과 교정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수용자 인권보호를 위한 기관 상호 간 원활한 업무협조를 위해 마련됐다.
이정환 지청장은 안동교도소 현황을 청취한 후 중앙통제실, 미결수용동, 기결수용동, 취사장, 인성교육실 등 주요시설을 시찰하며 교정행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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