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1월 12일(목) 부산 기장의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신(新)청사 개청식과 부산 국제여객터미널에서 해양수산업단체장을 대상으로 하는 「2017년 해양수산부 주요정책 간담회」에 참석한다.
먼저, 김 장관은 신(新)청사 개청식에서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 그 동안 바다숲과 바다목장 조성 등 바다녹화사업(해역별로 특화된 산란장․서식장 등)을 추진하여 좋은 성과가 있었음’을 치하하고, “앞으로 공단이 해양생태계의 회복․복원에 중심기관으로 확고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이어, 해양수산 주요정책 간담회에서 김 장관은 “2017년 해양수산부 주요정책을 설명하고, “업무계획은 수립보다 실행이 더 중요하므로, 각 업․단체별 사업․업무 추진에 있어 애로사항이 있을 경우 지체없이 해양수산부에 지원을 요청하면, 애로사항 해소와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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