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전국 16개 시·도당위원장 당선
국민의당 전국 16개 시·도당위원장 당선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17.01.12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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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국민의당 시·도당개편대회가 1월 6일을 시작으로 1월 11일까지 전국 16개 지역에서 완료되었다. 1월 15일 개최될 전국당원대표자대회를 위한 시·도당개편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다. 이번에 당선된 16개 지역의 시·도당 위원장은 아래와 같다.

 

수도권에서 당선된 시·도위원장은 서울시당위원장으로 정호준 전 19대 국회의원, 인천시당위원장으로는 이수봉 전 국민의당 인천시당 창당 준비위원장, 경기도당위원장으로 박주원 전 민선 4기 안산시장이 당선되었다.

 

영남권에서 당선된 시·도위원장은 부산시당위원장으로 배준현 현 부산 수영구 지역위원장이, 대구시당 위원장으로는 전 국민의당 대구시당위원장이었던 사공정규, 울산시당위원장으로 이영희 전 국민의당 울산시당위원장, 경남도당위원장에는 강학도 전 국민의당 경남도당위원장, 경북도당위원장에는 강수원 전 국민의당 경북도당위원장이 각각 당선되었다.

 

호남권에서 당선된 시·도위원장은 광주시당위원장으로 권은희 현 20대 국회의원, 전북도당위원장에는 김광수 현 20대 국회의원, 전남도당위원장으로 정인화 현 20대 국회의원이 당선되었다.

 

충청권에서 당선된 시도위원장은 대전시당위원장으로 신명식 전 국민의당 대전시당 위원장, 충북도당위원장엔 신언관 전 국민의당 충북도당 위원장, 충남도당위원장은 조규선 전 서산시장이 당선되었다.

 

또한 강원도당위원장으로 조성모 전 국민의당 강원도당위원장, 제주도당위원장으로는 전 국민의당 제주도당 직무대행 위원장이 각각 당선되어 총 16개 시도위원장이 선출되었다.

 

국민의당 관게자는 "이번 시·도당 개편대회로 당의 근간이 지역을 재정비하고 점검하는 계기를 통해 전국정당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하고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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