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보은경찰서(서장 이민수)는16일, 장날을 맞아 보은읍 중앙사거리 장터에서 신년맞이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4대 사회악 근절을 내용으로 하는 전단지와 로고를 새긴 기념품 등을 나누어 주며 보은전통시장을 찾은 주민들과 시장상인을 대상으로 대면홍보를 실시함으로써 소통을 통한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다.
이민수 보은경찰서장은 “연초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4대 사회악 근절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보은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과 관심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여 4대 사회악으로부터 안전한 보은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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