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만 민간외교선봉장, (주)남평아이티 신경택 회장
한국.대만 민간외교선봉장, (주)남평아이티 신경택 회장
대만 WTO 센터 '야오.홍.청‘ 고문과는 의형제 사이
  • 대한뉴스
  • 승인 2008.10.05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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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은 한국과 정식외교관계는 없지만, 한국의 5대 경제교역국중의 하나이다.

지난 9월말 까지의 경제지표를 보면, 대만은 80억 달러이상의 무역흑자를 기록했으나, 한국은 오히려 150억 달러를 상회하는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전자부품유통업체인 (주)남평 아이티 신경택 회장의 대만 사랑은 남다르다.

대만 최고 기업인들과의 친분을 통해 쌓은 국제적인 인맥은 물론 신 회장만의 독특학 민간외교철학은 대만에서 더욱 잘 알려져 있다.

신경택 회장의 대만기업들과의 오래된 교류는 항상 자신을 ‘기업문화(企業文化)의 전도사’로 생각하는 단순하면서도 깊은 의미가 담긴 그의 철학에 기인한다.

“대만 친구들을 만날때마다 항상 제가 염두에 두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양자(兩者)간의 이미지를 심어주자는 것입니다”

신 회장이 항상 언급하는 '대만사람들은 신용이 좋고,멋진 사업가들이 많다'라는 말에서 우리는 그의 Open Mind와 Positive 경영감각을 느낄수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서울-타이페이 클럽’은 물론 한국수입업협회 內 ‘한-대만 민간무역촉진위원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신경택 회장은 현재 대만 WTO 센터 '야오.홍.청‘ 고문과는 국적은 달라도 서로 의형제를 맺은 사이이다.

‘야오’ 고문은 대만 외교관으로 92년 국교가 단절되기 전 ‘주한 중화민국 대사관’에서부터 현재의 ‘주한 타이페이 대표부’에 이르기까지 30여년을 한국에서 근무했다.

“신 회장님과 같이 한국과 대만의 기업들과 활발한 경제활동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대만은 서로 협력할 부분이 무척 많다고 봅니다”

신경택 회장은 대만 경제계는 물론, 주한 타이페이 대표부에서도 이른바 ‘대만통’으로 불리운다. 그만큼 신 회장은 한국과 대만과의 관계에서 미래를 보는 시각은 예리하다.

한국과 대만간의 Win-Win 경제활동을 위해 신경택 회장과 ‘야오.홍.청’ 대만 WTO 고문의 바쁜행보를 기대해본다.

台湾虽然跟韩国没有外交关系,但韩国5大经济外贸国中一个。按照9月经济指标,台湾达成80亿以上的贸易顺差,但韩国保底150亿贸易逆差。


国内最大电子配件流通公司'(株)南平IT申京泽总经理' 的'台湾爱'有点儿出格。


申总经理不但跟台湾有名企业人很有交情,人际关系很广而且他的民间外交哲学别具一格。


他跟台湾企业人积久交情来自自己以为'企业文化的传令'的单纯而深味的企业哲学。"我跟台湾朋友见面时,有刻骨铭心的部分。就定立两国形象"


他经常说的台湾人'不矢信,有情义',通过他的话我们感觉到他的开放思绪,肯定的经营感。


韩国经济人联合会所属'首尔-台北总会',韩国输入业协会内'韩-台民间贸易促进委员会'的挑大梁申总经理跟台湾WTO中心'姚鸿成'顾问国籍不同,拜兄弟的关系。


姚顾问是台湾外交官,到92年台湾跟韩国断绝国交, 在'驻韩中华民国大使馆'工作。"跟申总经理为台-韩企业的活跃经济活动工作。台-韩之间有很多协力的部分。"


在台湾经济界,甚至驻韩台北代表部,把申总经理叫成'台湾通',那样程度在韩-台关系他的眼尖。


为了韩-台win-win经济活动,期待申总经理和姚顾问的忙忙碌碌的脚步。

취재/국제부 이명근 기자 & 추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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