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강원도는 1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서울시 서초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하는 「제3회 대한민국 설맞이 우리 농특산물·전통식품 대전」 행사에 도내산 특산물 및 전통식품, 선물세트를 홍보·판매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전국 123개 업체가 참가하는 행사로 우리 도에서는 춘천시 등 6개 시·군 17개 업체가 참여하여 지역의 대표성 있는 전통식품, 선물세트 등을 홍보·판매할 계획이며 (사)한국전통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한다.
주요 판매품목으로는 메밀 등 농산가공품, 더덕·참마 가공품, 장류, 무·연근·도라지 진과류 외 젓갈류, 황태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중 관람객 대상 퀴즈이벤트, 문화공연, 체험행사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설명절을 맞이하여 각 지역의 다양한 선물세트, 제수용품관을 운영하여 시중가 대비 10~20% 할인 금액으로 판매하여 설 물가 및 성수품 수급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강원도는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①현대백화점 주요 13개점 선물세트 판매행사(1.11~27, 진과·한과세트)와 ②설맞이 진품센터 특판행사(1.16~26 / 진품센터 / 과일·제수세트 등), ③마포구청 직거래 한마당 판매행사(1.24~25 / 마포구청 / 30품목)에 참가하여 도내산 농특산물과 전통식품, 가공제품의 대대적 홍보·판매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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