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한국문화센터의 이사장과 미주 독도사랑 총연합회를 총괄하는 윤난향 이사장(미국명:Lydia)이 최근 방한했다.
윤 이사장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포함한 한류문화야말로 재미 동포사회 2 -3세대 들에게 한민족 뿌리를 찾는 문화교육의 최고 소재라고 밝히면서, 앞으로 국내 문화예술을 적극 미국에 소개하는 것은 물론, 한인동포사회는 물론 미국내 분화단체와의 교류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특히 윤 이사장은 공주대학교가 최근 진행하고있는 재외동포를 위한 문화.교육프로그램에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한편, 윤 이사장은 현재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에서 여성분과 위원장도 맡아 미국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국립공주대학교에서 김재현 총장과 함께한 윤난향 이사장을 취재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외교부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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