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병호 기자] 제천시 중앙동은 동명 그대로 제천시 중앙에 위치한 동이다. 고급 인력이 집중한 탓에 각종 민원도 그칠 줄 모르고 많이 발생하는 곳이다.
이용미씨가 중앙동장으로 발령받은 후 주민자치위원관계로 약간의 마찰이 있었지만 거뜬히 해결하고 지금은 민원현장에서 답을 찾으려고 동분서주하고 있다.
경로당부터 찾아가 어르신들에게 인사하고 난 뒤 관내 이곳저곳 직접 발로 뛰면서 민원해결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시외버스 터미널 부근 우범지대에 침침했던 보안등 2곳을 밝은 것으로 교체했는데, 이는 어두운 곳에서 범죄 발생률이 높고 청소년 탈선장소로 이용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동장은 활기찬 시정운영은 일선 동에서부터 시작한다고 말하면서 소외된 어르신들 및 행정손길이 미처 닿지 않는 곳을 찾아 민원해결을 하겠다고 부연했다.
민원현장을 직접 찾아 나서는 이 동장은 주민자치위원 관련 어떤 외압도 없었으며 신임 동장으로서 마땅히 추진해야 될 자신의 일을 했을 뿐, 주변에서 시시비비를 가릴 이유가 없는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임기동안 주어진 현안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동민들께서도 많은 협조와 지도 편달을 바라겠다고 말하면서 주민자치위원 위촉과 관련해 오해 없기를 거듭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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