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 충남 '천안 흥타령축제2008'이 지난 1일(수)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5일(일) 오후 9시 삼거리공원에서 펼쳐진 폐막식과 불꽃놀이를 끝으로 화려한 막을 내렸다.
<사진은 지난 3일 오후 천안시장(성무용 시장)은 직접 거봉포도와이너리 시음장 방문 >
대명농원 대표) 거봉 포도 재배를 32년 정도 한 천안 지정체험 관광농원에서 거봉포도로 35도부터 59도 이상 되는 백포도주를 천안농촌진흥연구소와 합동 개발해 대한민국 최초로 증유 거봉 백포도주를 만들어 냈다고 했다.
현재 전국 거봉포도의 약70% 이상은 천안에서 생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은 학술적 연구 및 정기모임을 일 년에 4회 이상 정기적으로 하며 품종과 기술 개발에 대해 논의하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이에 대해 대명농원의 민태명 대표는 “천안시 농촌진흥청 원예 연구소에서 지원생산과 기술지도를 해 준 덕분입니다. 한국에서 천안 거봉포도의 맛과 당도를 따라올 수 없습니다”면서 자부심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강봉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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