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수협 홍석희 조합장, 투명·정도경영, 조합원들의 결속을 통한 수산업 발전 선도
서귀포수협 홍석희 조합장, 투명·정도경영, 조합원들의 결속을 통한 수산업 발전 선도
청정 제주 수산물의 우수성을 통한 전 세계인들의 입 맛 사로잡을 터 ‘이젠 도약이다’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17.01.23 1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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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23일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의정대상 & 대한민국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서귀포수협 홍석희 조합장은 혁신경영(수산업 진흥)부문 대상을 명예롭게 수상했다.그간 홍석희 조합장은 투명경영과 정도경영을 실현하고 조합원들의 결속을 통한 수산업 발전선도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대한뉴스

 

서귀포수산업협동조합은 중국시장 개척의 일환으로 제주도 연근해에서 생산되는 주요 수산물중 삼치 14,000kg(37,394달러)을 2017년 1월 12일 중국 석도 지방으로 수출을 시작하였다.

 

2016년도 활소라, 수산가공품(갈치, 참조기, 고등어) 수출에 이어 본격적인 수출에 뛰어들었다.

특히 2017년도 서귀포수협의 최대 중점사업인 활소라 일본 수출 의존도를 줄이고 새로운 시장 판로 개척과 관련, 중국 수출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에 홍 조합장은 “청정 제주 수산물의 우수성을 통하여 수산물 가격안정이 어업인들의 미래와 희망임을 인지하여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인들의 입맛에 맞춰 더 큰 판로를 개척해 나갈 것이다”며 “서귀포 수협은 조합원의,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을 위한 수협을 전 임직원과 함께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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