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정있는 복지 전남’실현 앞장
‘온정있는 복지 전남’실현 앞장
-전남사회복지협의회, 23일 목포서 신년인사회-
  • 최용진 기자 youngjin6690@hanmail.net
  • 승인 2017.01.23 2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최용진 기자] 전남사회복지협의회(회장 노진영)는 23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사회복지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 한 해 화합과 온정있는 도민복지 구현을 다짐하는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2017 전남사회복지관계자 신년인사회가 23일 오전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이낙연 전남지사, 노진영 전남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정시채 고문, 허정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참석자들이 온정있는 복지 전남 실현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떡을 자르고 있다.ⓒ대한뉴스

이날 행사에는 이낙연 전라남도지사와 권욱 도의회 부의장, 배종범 보건복지환경위원장을 비롯한 도의원, 노진영 전남사회복지협의회장, 허정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양희 여성단체협의회장, 정시채 전남사회복지협의회 고문, 사회복지 직능단체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신년인사회는 전남사회복지협의회장의 신년인사와 도지사 축사, 축하떡 절단,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노진영 협의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사회복지 각계 직능단체와 유기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사회복지 인식의 저변 확대 및 사회공헌을 통한 푸드뱅크 활성화 등의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낙연 전남지사가 23일 오전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2017 전남사회복지관계자 신년인사회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전남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사회복지조사연구, 교육지원, 사회복지정보센터 운영, 법률홈닥터 서비스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대한뉴스

이낙연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생활에 큰 불편이 없고, 숭고한 일을 지속할 수 있게 할 정도의 처우를 보장해나가겠다”고 격려했다.

 

이어 “전남도는 고령화가 전국에서 가장 먼저 진척되고, 독거노인 및 장애인 비율도 가장 높아 복지 수요가 굉장히 많은데 소득은 낮다”며 “이 때문에 전남도가 어떤 복지모델을 만드느냐에 전국이 주목하고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복지행정을 펴고 있고,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