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최용진 기자] 한국농어촌공사는 23일부터 본사와 각 지역본부, 사업단 등을 통해 지역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와 지역민 복지 확대를 위한 ‘설맞이 전통시장 방문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정승 사장을 비롯한 농어촌공사 본사 임직원 10여 명은 광주광역시 대인시장을 방문해 과일과 떡 등을 구입해 인근 노인회관과 복지관 등을 방문해 전달했다.
공사는 본사와 각 지방부서를 통해 지역의 복지시설과 전통시장 총 152곳을 방문해 재래시장 물품 구매와 위문품 전달, 사회공헌활동 등을 가졌다.
정승 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많은 국민들이 우리 전통시장을 찾길 바라는 의미에서 마련한 행사”라며, “가족은 물론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도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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