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타기업 육성을 위한 액셀러레이터 탄생
글로벌 스타기업 육성을 위한 액셀러레이터 탄생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 4개사 최초 등록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7.01.25 0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신생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글로벌 스타기업으로 육성하는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 등록․관리 제도가 시작 된 후, 최초 액셀러레이터가 탄생하였다.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1.24(화), 4개사가 액셀러레이터로 최초등록되었다고 밝혔다.초기창업자* 등의 선발 및 투자, 전문보육을 주된 업무로 하는 액셀러레이터 등록이 첫 발을 내딛으며, 창업기업의 성공률을 제고하고 신속한 성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최초 등록된 4개사는 ㈜아이빌트세종(이준배 대표), 와이앤아쳐㈜(신진오 대표), 포항공대 기술지주㈜(박성진 대표), 케이런벤처스(유)(권재중, 김진호 공동대표)로 액셀러레이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그 중 포항공대 기술지주㈜와 케이런벤처스(유)는 작년 신규로 선정된 TIPS 운영사이다.등록된 액셀러레이터는 초기창업기업의 선발․투자, 전문보육 등을 수행하되, 초기 창업자에 1,000만원 이상 투자, 3개월 이상 전문보육해야한다.

 

중소기업청 이순배 창업진흥과장은 “액셀러레이터 등록제도가 초기창업기업 발굴․육성의 롤모델로서 정착하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발굴된 창업기업이 글로벌 스타벤처기업으로 성장하기를 희망하고, 액셀러레이터의 글로벌화를 지원하기 위한 시책도 시행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중소기업청은 액셀러레이터를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지원하기 위해 창업진흥원을 액셀러레이터 등록‧관리 전담기관으로 지정하였으며,향후, 공시시스템 구축을 통해 등록신청서류 검토․DB 관리․ 반기별 운용상황 보고접수 및 공시 등을 온라인화 할 예정이다.

 

액셀러레이터 등록을 희망하는 법인은 등록 매뉴얼을 확인하여 요건을 충족한 후 신청서류를 구비하여 중소기업청 창업진흥과로 수시 제출이 가능하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