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성호 기자] 최근 익산경찰서(서장 김성중)는 이번 발생한,2인조 날치기 피의자 범인검거에 막중한 기여를 한 택시기사 공로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발생한 날치기 사건은 익산시 주현동 한 주차장 인근을 걸어가던 80대 노인의 손가방을 낚아채 달아났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즉시 일대 도주로를 차단하고 무전으로 상황을 전파, 피의자들이 택시를 타고 달아나는 것을 파악 후 재빨리 택시회사에 공조수사를 요청하고 택시기사에게 전화를 걸어 인근 파출소로 향하도록 했다. 택시가 파출소 주변에 멈춰 서자 미리 대기하고 있던 형사들은 택시를 둘러싸고 범행 40분 만에 검거토록 기여를 한 것이다.
김성중 익산경찰서장은 “시민들과의 협력을 통한 치안활동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주민과 협력하고 소통하는 익산경찰서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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