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민·관 합동 국가안전대진단 나선다
진천군, 민·관 합동 국가안전대진단 나선다
오는 3월 말까지 사회 전 분야에 대해 안전점검 실시
  • 조정광 기자 dkorea444@hanmail.net
  • 승인 2017.01.30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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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진천군은 오는 3월 말까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으로 정하고 건축물 등 각종 시설과 법령·제도·관행 등을 포함한 사화 전 분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안전대진단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및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합동점검과 시설주 등의 자체점검을 병행 실시한다.

 

군은 안전기준이 없거나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사각지대 및 위험시설을 대상으로 중점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진단방법의 효율화-위험도에 따라 점검 차별화 ▲안전사각지대 점검 ▲안전진단과 산업의 연계 강화 ▲국민참여를 위한 안전신문고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특히, 송기섭 진천군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차질 없이 추진해 우리사회 안전도를 제고하는 한편, 군민 생활에 조금의 불편도 없도록 하겠다”며 “군민들께서도 안전신문고 웹과 앱을 통해 생활 주변의 위험요소를 신고함으로써 국가안전대진단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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