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르헨티나, 경제협력 가속도 붙을 전망...
한국-아르헨티나, 경제협력 가속도 붙을 전망...
제4차 한-아르헨티나 고위정책협의회, 서울서 열려
  • 대한뉴스
  • 승인 2008.10.0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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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한-아르헨티나 고위정책협의회가 권종락 외교통상부 제1차관과 빅토리오 타세티(Victorio Taccetti) 아르헨티나 외교부 정무차관을 수석대표로 하여7일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8일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과 아르헨티나는 양국관계가 2004년 “21세기 공동번영을 위한 포괄적 협력관계”로 설정된 이후 정치, 경제, 문화 등 다방면에서 꾸준히 발전하고 있음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고위급 인사 교류 등을 통해 이러한 협력관계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한편, 경제통상분야에서 양국은 교역이 2002년 4억불에서 2007년 12억불로 확대되었음을 평가하고, 향후 교역과 투자 확대를 위해 현재 양국간에 협의중인 사회보장협정, 이중과세방지협정, 세관상호지원협정의 조속한 체결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어 양국은 아르헨티나의 풍부한 자원과 우리의 기술/자본을 결합한 상호호혜적인 경제협력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과학기술분야에서 양국은 우주, 통신, IT, 원자력, 바이오에너지 분야 등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고, 현재 개최를 추진중인 양국간 과학기술공동위에서 구체적 협력방안을 협의하기로 하였다.

서기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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