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은 2월 3일(금) 서울시 금천구의 한국어촌어항협회와 송파구의 해양환경관리공단을 차례로 방문한다.
먼저, 윤 차관은 한국어촌어항협회를 방문하여, 창립 30주년을 맞은협회 임직원들에게 그 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어촌경제 활성화 뿐만 아니라 어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한다.
특히, 윤 차관은 『임직원 간담회』에서, 한국어촌어항협회의 공단 전환을 비롯한 현안사항과 어촌‧어항의 발전을 위한 역할 강화 등 중장기 발전전략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해양환경관리공단을 방문하여, “해양환경 보전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서 공익적 역할 확대와 해양환경 이슈에 대한 전문성 확보 및 정책지원 기능 강화”를 주문하고, “정부도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힌다.
이후, 『공단 창립 9주년 미래 발전방향 간담회』에서 윤 차관은 “육상환경 관리기관 및 해외 해양환경기관과 차별화될 수 있도록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여 세계 최고의 해양환경 전문기관으로 우뚝 서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