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원, 민원접수 현장에 가서 현장부터 확인하는 실천하는 의원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원, 민원접수 현장에 가서 현장부터 확인하는 실천하는 의원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어려운 이웃의 대변인으로 자리매김 하려고 노력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17.02.05 2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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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민원현장 방문을 원칙으로 한 의정활동으로 신뢰의정 구현하고 있는 의원이 있다.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원이다. 김 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물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원 ⓒ대한뉴스

민원 현장에서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시의원

이천에서 태어나 자란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원은 2014년 7월 시의회에 입성해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천 토박이인 김 의원은 이미 이천청년회의소 26대 회장,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부발읍체육회 회장, 새마을협의회 회장 등 시의원이 되기 전부터 굵직한 사회단체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이천 시민들의 민원 접수와 처리과정을 꼼꼼하게 기록해 데이터화했다.

 

또한 김 의원은 소외된 이웃과의 나눔을 위해 2000년도 이천청년회의소 회장시정부터 쌀 화환받기 운동을 실천해 왔다. 쌀 화환받기 운동은 크고 작은 행사에 축하 꽃이나 화환 대신 쌀로 대신 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는 것이다. 김 의원의 쌀 화환받기 운동은 시의원이 된 이후에도 이어졌다. 김 의원은 600kg의 쌀 화환을 관내 자선단체에 보냈고,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 대로 나눔 활동에 동참할 계획을 밝혔다.

 

김 의원은 의정활동 1년 만에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 우수의회 의정인 대상’(한국검찰일보 경기취재본부 주관)과 지난해 1월 ‘의정활동 우수의원 주민참여소통분야 최우수상’(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주관)을 받았다.

ⓒ대한뉴스

 

김 의원은 접수된 민원을 현장에서 확인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김 의원은 “민원처리에서 회의진행내용까지 업무과정을 대부분 문서화하여 업무처리를 투명하게 하려고 하고 있다. 특히 ‘민원접수대장’을 만들어서 민원접수일자, 민원명, 민원인, 상담내용, 관련부서, 민원통보일자, 회신일자, 담당자, 현장사진 파일 등 항목별로 꼼꼼히 기록하고 있다”며 “먼저 민원이 접수되면 현장에 가서 현장을 확인하고 사진과 민원서류를 첨부해서 관련부서에 접수한다. 접수날짜와 회신날짜를 정확히 기록하고 업무처리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경우 업무처리시기와 담당부서를 찾아 신속히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의정활동의 목표는 시민의 행복과 우리지역의 발전

김 의원은 시민의 투표를 통해 당선된 선출직은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는 선거 때 약속한 공약사항이행이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약속을 지키는 것이 힘들고 어렵다고 회피하지 않고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면서 약속을 관철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저는 늘 시민들과 함께 지역의 발전을 고민하고 토론하면서 타협과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의정활동에 임할 것이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김 의원의 의정활동 큰 목표는 시민의 행복과 우리지역의 발전이다. 또한 시민들에게 늘 꿈과 희망을 주고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대변인으로 자리매김 하려고 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의원은 “지난 2년여 간의 의정활동은 지역적으로는 이천 남부권역의 중심인 부발, 대월, 모가, 설성, 율면, 장호원읍을 균형 있게 발전시키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물론 부족하고 미진한 부분도 있었지만, 지역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어려운 이웃들의 대변자로 열심히 뛴 성과들이 많다고 자평한다.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에도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이천과 남부권역의 현안사업들을 해결하기 위해 주력하고자 한다. 또한 서희테마공원을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가꾸어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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