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환 국토부차관, ‘스마트시티 발전포럼’ 발족
김경환 국토부차관, ‘스마트시티 발전포럼’ 발족
국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스마트시티 정책 로드맵’수립 강조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7.02.08 18: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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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김경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2월 8일  안양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발전 포럼'에서, 산학연 핵심 전문가와 함께 4차 산업혁명의 플랫폼으로서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스마트시티의 미래 정책방향과 추진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뉴스

 

국내 스마트시티 우수사례로 꼽히는 안양 통합운영센터 현장방문을 통해 그동안의 우리의 스마트시티 정책의 성과와 한계를 돌아보는 것으로 시작한 오늘 포럼에서 김경환 차관은,

 

스마트시티를 우리의 대표적인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누구보다도 빠르게 스마트 신도시를 발전시킨 그동안의 우리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스마트시티에 대한 종합적이고 구체적인 전략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언급하면서,

 

국내 성공사례를 축적하여 국민들이 만족하는 스마트시티를 만들어가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기에, 금년 상반기 동안 ‘발전포럼’을 정기적 운영하여 그 성과를 종합한 ‘스마트시티 정책 로드맵’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경환 차관은, 결국 스마트시티가 지향하는 것은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 하는 문제인 만큼,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집중하면서 미래에 대해 전략적이고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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