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원주시는 어르신들의 쾌적한 여가 공간 조성을 위해 관내 경로당 시설 확충 및 개보수 비용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4억2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신축 경로당 2개소(8월말 준공 예정)에 대해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다.
신축 경로당에는 실내 건강관리기와 에어컨 구입 예산이 추가 지원된다. 또한 422개 경로당 중 개보수가 시급한 경로당을 조사해 개보수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필여 경로장애인과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거주지와 가장 밀접한 노인여가복지시설인 만큼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이 되도록 시설 개선 및 운영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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