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華民國 雙十國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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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은 차치하고 상생을 추구하자' ..중화민국 쌍십절 경축식
  • 대한뉴스
  • 승인 2008.10.10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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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의 민주공화국인 중화민국 건국 97주년 "쌍십절" 기념식이 10일 저녁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주한 타이페이 대표부의 '천.용.차오'(陳永綽)대사는 축사를 통해 한국과 대만은 경제발전 경험이 매우 유사하고, 지정학적으로도 가깝고 공통적 가치와 역사적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 양국은 기존의 성과를 기반으로 더 긴밀한 협력을 전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천 대사는 대만과 중국관련, 지난 1992년 합의된 92공식(共識)을 기초로 '분쟁은 차치하고 상생을 추구하자' 라는 외교원칙을 대만 신 정부는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천 대사는 그간 대만이 민주발전을 통해 이루어낸 성과를 설명하면서, 앞으로 유연한 외교를 통해 중국과의 긴장감을 최소하 하면서, 국제사회서의 대만의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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