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의원, “군산조선소 존치가 답이다!” 의정활동 총력
김관영 의원, “군산조선소 존치가 답이다!” 의정활동 총력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17.02.1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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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임병동 기자] 김관영 의원(국민의당·전북 군산)이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의정보고대회를 개최한다.

 

ⓒ대한뉴스

지역예산 확보에 발군의 실력을 보이고 있는 김 의원은 주민들과 직접 만나 국가예산 1조원 수성 막전막후, 군산조선소 존치· 전북대병원 건립 사업 정상화 등 현안 성과보고는 물론 민원청취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전북지역 의원들의 입지가 적다는 논란이 있는 가운데 김 의원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실제로 김 의원은 국민의당 창당과 제3교섭단체 탄생을 주도한데 이어, 현재까지 원내수석부대표로서 국가적 이슈 마다 캐스팅 보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탄핵정국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김 의원은 탄핵소추안을 최종 정리했는가 하면, 국회의원 300명을 대표해 제안 설명에 나서는 등 막판 진통을 겪던 탄핵소추안 국회통과를 이끌어 낸 주역으로 현재 탄핵소추위원으로 심판에 참여 중이다.

 

입법 활동도 활발해 입법성적 상위 5%에 포함됐으며, 백봉신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3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한 백봉신사상은 지난 1999년 독립운동가 백봉 라용균 선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350명의 국회 출입기자들의 투표로 선정하며, 그간 대선주자 다수를 배출해온 권위 있는 상이다.

의정보고회를 앞둔 김 의원은 “군산 시민 여러분의 지원이 있기에 가능한 성과”였다며 “군산조선소 존치 등 지역의 오늘과 미래를 위해 더욱 열심히 뛰는 동시에 야권의 대선승리를 위해 헌신하겠다”며 금년 의정 포부를 밝혔다.

 

의정보고회는 오는 21일 10시30분 궁전예식장, 14시 소룡초등학교 강당, 22일 14시 시청 대강당, 16시 군산영광여고 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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