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정봉우 기자] 국민의당 인천광역시당 여성위원회는 인천시당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국민의당의 이념과 정책’에 대한 강연과 안철수 의원의 부인인 김미경 고수의 ‘성평등’을 주제로한 강연이 진행됐다.
발대식에는 안귀옥 인천시당 여성위원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인천지역 여성 핵심당원과 지지자들이 모여 2017년 정권교체와 국가대개혁을 위한 여성의 정치참여와 지역에서의 활동방안 등을 결의했다.
한편 안귀옥 국민의당인천광역시당 여성위원장은 “인천지역 여성들의 국민의당 참여를 확대하고, 대한민국 변화의 주체인 여성들의 정치참여 확대와 역량강화를 통해 당내 여성조직의 틀을 갖추어 나가겠다”며 “인천의 여성들이 앞장서 촛불의 염원인 정권교체와 정의롭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건설하는데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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