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익신지구 상습침수 개선...대구획경지정리사업 추진
광양시, 익신지구 상습침수 개선...대구획경지정리사업 추진
- 7억 원 투입, 농경지 27ha에 양수 펌프장과 배수로 0.45km 설치 -
  • 최용진 기자 youngjin6690@hanmail.net
  • 승인 2017.02.22 1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최용진 기자] 광양시는 그동안 문제가 됐던 광양읍 익신지구 상습침수 개선을 위해 지난 2월 13일부터 대구획경지정리사업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익신지구는 지방2급 하천인 억만천과 동․서천으로 둘러싸인 분지형 저지대 농경지로, 집중 호우와 만조위 시 잦은 침수로 애호박, 양상추 등 고소득 시설하우스에 피해가 발생해 농가들로부터 꾸준히 침수 방지 대책이 제기돼 왔다.

 

시는 이번 사업에 국비 5억5천여만 원과 시비 1억4천만 원 등 총 6억9천여만 원을 투입해 오는 6월 완공을 목표로 저지대 농경지 익신리 27ha에 분당 24톤을 양수하는 펌프장과 배수로 0.45km를 설치할 계획이다.

 

장영부 건설과장은 “본 사업이 완료되면 시설원예와 수리답의 안정적인 영농으로 농업생산성이 크게 향상되고 재산 피해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