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정봉우 기자] 인천공단소방서 지난 22일 오전 5시 27분경 제2경인고속도로(남동구 남촌동 소재)에서 차량 추돌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신속히 출동했다.
이날 사고는 제2경인고속도로 연안부두 방향 능허IC, 약500미터 전에서 그랜져와 1톤 트럭이 추돌해 일어났다. 이 사고로 그랜져 운전자는 자체구조된 상태였고, 1톤 트럭 안의 운전자는 구조물에 끼어 못 나오는 상황이었다. 이에 구조대는 유압장비를 이용하여 요구조자 1명을 안전하게 구조하였다. 구급대는 요구조자를 인근 병원에 이송하였다. 또한 사고원인은 관할 경찰서에서 조사 중에 있다.
인천공단소방서 구조대장은“고속도로에서 자동차들의 속도는 일반도로와는 확연히 다르게 빠른 만큼 운전자들은 언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므로 안전 운전을 해야 한다”며 당부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