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삼성전자가 '사진 감상'이라는 디지털액자 기본 기능에 충실한 실속형 7인치 와이드 디지털액자 신제품(모델명:SPF-71E)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실속형 디지털액자(SPF-71E)는 기존의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제품 대비 부가 기능을 축소해 디지털액자의 기본 기능을 즐길 수 있는 실속형 제품으로, 디지털액자 시장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에너지 절감을 통한 친환경과 소비자 부담 최소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해 자동꺼짐 기능을 탑재함은 물론 저전력 설계로 전력소모량이 6W에 불과하다. 또한 자동 이미지 사이즈 조절 기능은 큰 해상도의 이미지를 제품에 최적화된 사이즈로 재조정하여 더 많은 사진을 저장할 수 있다. 이 밖에도 120MB 내장메모리로 간직하고 싶은 소중한 사진을 저장할 수 있으며, SD카드 슬롯을 지원한다. 부가적으로 시계와 달력 기능을 탑재해 보고 싶은 이미지와 시계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다가오고 있는 연말 크리스마스 선물 및 기업체 임직원, 가족 단위의 다양한 계층의 선물용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아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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