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최근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브랜드라이선싱2008(Brand Licensing2008) 전시회에 국내 캐릭터 관련 업체들이 한국공동관으로 참가, 한류의 가능성을 점쳤다.
13일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고석만)에 따르면,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브랜드라이선싱은 애니메이션, 캐릭터, 브랜드 등의 라이선싱 관련업체가 한자리에 모이는 유럽 최대 라이선싱 비즈니스 국제 전시회라는 것.
올해로 4회째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참가한 한국은 ㈜캐릭터라인(캐릭터명 : 바림, 아얍), ㈜브롬엔터테인먼트(딸기), ㈜오로라월드(유후) 등 10개 국내업체가 한국공동관으로 참가했다.
특히 ㈜아이코닉스엔터테인먼트 ‘치로와 친구들’은 영국 「채널5!」 어린이 전문방송채널 ‘밀크쉐이크(Milkshake!)’와 판매 계약을 완료하고 오는 11월부터 현지 방영키로 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