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최용진 기자] 나주시보건소는 나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와 협력하여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장인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도하기 위해 ‘직장인 활력증진! 건강프로젝트’를 운영하여 바쁜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직장인 건강증진프로젝트는 올해 초 관내 사업장과 공공기관으로부터 희망신청을 받아 전력거래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나주소방서 등 5개 기관이 선정되어 지난 15일부터 전력거래소를 시작으로 연중 순회 운영할 계획이다.
직장인 건강증진프로젝트는 기관 별로 4주간 매주 수요일을 헬스데이로 정해 직접 사업장을 방문하여 이동식 금연클리닉, 기초검사(혈압, 혈당, 고지혈증 등), 구강건강관리, 체지방 측정 및 운동처방, 영양관리, 스트레스검사 등의 내용으로 운영되며, 그 후 6개월 뒤 다시 재방문하여 금연성공자에게 성공품을 지급하고 그간 건강관리 결과에 대한 상담을 통해 향후 일상에서 건강한 생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선해병 나주시보건소장은 “이번 ‘직장인 활력증진! 건강프로젝트’를 통해 개인의 건강관리는 물론 직장 내 건강 바람을 불어 넣어 직장인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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