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단구동위원회, 자장면 나누며 사랑도 나눠
바르게살기운동 단구동위원회, 자장면 나누며 사랑도 나눠
  • 이정선 기자 dkorea111@hanmail.net
  • 승인 2017.03.11 1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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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정선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단구동위원회(위원장 심은보)는 10일, 아직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The불어 먹는 자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대한뉴스

 

본 단체는 지난 3년 간 매월 첫째 주 금요일 마다 관내‘주단기보호센터 꿈꾸는나무’에서 자장면을 손수 만들어 제공하였으며,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성바오로다문화가정센터, 단구동 치악경로당, 천사주간보호센터, 장애인보호작업장 행복공감 4곳의 다양한 이웃에게 따뜻한 식사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꿈꾸는 나무’측과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단체 회원들 외에 단구・반곡관설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포함 10여명이 자장면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행사를 매달 진행하는 심은보 위원장은“올 한해도 여러 봉사활동을 이어가 주변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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