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미지 기자] 중소기업청은 3월 18일 새벽(01:36)에 발생한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와 관련하여 신속히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발생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인천지방중소기업청장을 반장으로 현장대응반을 설치하여 신속한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화재피해 상인에 대한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생업복귀 지원한다. 중소기업청은 무등록시장이지만 인천시 등 관계기관 협업으로 현장대응반을 통한 피해상인들의 빠른 재기와 신속한 생업복귀를 지원하여 민생경제의 안정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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