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경미 기자] 여주시는 축산물(식육)의 안전 및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3월 27일부터 지속적인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무원과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여주시 관내 식육포장처리업체 16곳을 전수점검하고 유통기한 경과제품, 표시기준 위반제품 보관여부, 원료의 보관상태 확인, 업종 외 영업행위 등을 중점 점검 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축산물 위생감시를 통해 부정축산물의 생산․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영업자에게 위생관리에 대한 지도와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축산물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단속을 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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