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최성우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연창)은 20일 복지관 강당에서 국민건강보험 남동지사(지사장 박태근)와 연계해 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대상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인천사랑병원의 신미옥 간호팀장을 강사로 초빙해 남동구민의 건강 생활향상을 위한 건강생활실천 인식 고취 및 만성질환(고혈압, 당뇨병) 질환관리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또, 당뇨의 원인과 예방법, 고혈압 주의점과 예방법 등에 관해 교육하고, 건강지원 서비스소개 및 건강부스 운영을 병행했다.
한편, 논현종합사회복지관은 당뇨에 대한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 25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당뇨병 관리에 필요한 지식과 자가관리방법을 습득할 수 있는 건강교육 4회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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