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 기자]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2일 이성호 시장을 비롯한, 안종섭, 박경수 시의원, 임순혁 농협양주시지부장, 양주시콩연구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납리 공동학습포에서“감자 파종기”시연회를 가졌다.
이날 시연한 감자파종기는 노동력 절감효과가 19배로 10a당 작업시간이 11.4시간에서 0.6시간으로 단축시킬 뿐 아니라 인건비 감소로 농가소득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양주시콩연구회는 올해 밭작물 2모작 사업을 처음 시행하는 만큼 성공 할 수 있도록 결의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 회원 63명으로 회원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양주 농업 발전에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다.
양주시는 밭작물 2모작 작부체계(감자+콩) 재배로 토지 이용률 및 농가소득향상을 위해 밭작물 2모작 재배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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