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세월호 선체 인양작업 중 유출된 잔존유에 대한 방제작업을 실시하는 한편, 확산 가능성에 대비하여 해경과 해양환경관리공단의 방제선(8척) 및 상하이샐비지 작업선(9척) 등을 활용한 방제대책을 가동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와 관련, 3개 편대로 작업해역과 이동경로를 3중으로 에워싸 작업해역 3마일권 이상으로 확산을 차단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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