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창열 기자] 안동교도소는 3월 28일 한국수력원자력(주) 예천양수발전소 직원들에게 교정시설 참관행사를 통해 교정행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선진화된 교정행정을 홍보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참관은 예천양수발전소 직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정행정 홍보 동영상 시청, 작업장, 수용동 등 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설 참관을 통하여 교정행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법준수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안동교도소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소재의 유관기관, 학교,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참관을 확대 실시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교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정행정을 펼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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