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부산광역시(시장 서병수),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와 함께 31일(금) 부산 벡스코에서 ‘2016년 수산산업 창업투자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
해양수산부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수산분야 창업자와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2015년도부터 지역 거점별 창업투자지원센터를 운영하며 경영상담, 시제품 제작 지원 및 상표 개발,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해 왔다.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2016년 창업투자 지원사업을 통해 발굴‧육성한 수산분야 신생‧중소기업 60개사가 참여하여, 그동안 개발한 상품을 전시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최완현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은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수산분야의 우수 기술을 활용한 기업 혁신 사례를 널리 알리고, 창업투자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하여 수산분야에서 새로운 스타 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성과보고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이 궁금할 경우 부산테크노파크 해양생물산업육성센터(051-720-89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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