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경찰서(서장 김충환)에서는, 남양주의 안전과 지역주민들의 안심 치안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지역 대표 맘카페 “호평내 맘 놀이터”, “구리․남양주 맘카페”, “별내맘 카페” 주관 오픈마켓(바자회) 현장에 참석, 성․가정․학교 폭력 근절 및 주민체감 안전도 향상을 위한 맞춤형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남양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3월 9일(목) “구리·남양주 맘카페”주관(가운동 가운문화공원), 18일(토) “별내 맘 카페” 주관 (별내동 이마트), 28(화)“호평내 맘 놀이터” 주관(호평동 물놀이장) 오픈마켓(바자회)현장에 진출, 각종 범죄예방 홍보 및 실종예방을 위한 사전지문 현장등록, 미아방지 목걸이와 각종 홍보물 배부 등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3일에 걸친 행사에서는 2천 여명의 지역 주민이 행사장을 방문 하였으며, 카페회원들은 수익금 중 일부를 자율기부형식 으로 남양주 관내 학대피해아동 그룹 홈 등에 기부하는 뜻깊은 행사도 진행, 방문한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현장 오픈마켓에서는 ‘아동 실종예방을 위해 찾아 가는 사전지문등록’ 서비스를 미리 맘카페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홍보, 현장에서 사전지문등록을 실시하였으며, 경찰서 방문 없이도 가정에서 사전등록이 가능한 ‘안전드림’ 앱을 적극 홍보, 어린 자녀를 둔 맘카페 회원과 주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김충환 남양주경찰서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한 경찰의 활동은 현장에 답이 있고, 항상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 치안활동에 반영하여 언제나 안전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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