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소프트 ERP 및 IFRS시스템 시장에 도전장 던져
티맥스 소프트 ERP 및 IFRS시스템 시장에 도전장 던져
‘프로 ERP’ 출시 기념 세미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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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10.2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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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기업용 토털 솔루션 공급업체 티맥스소프트가 ERP및 IFRS시스템 구축을 위한 솔루션과 구축 전략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사업확대에 나서고 있다.

 

티맥스소프트는 22일(수)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주요기업CIO 및 전산부서장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환경대응을 위한 ERP와 IFRS세미나’를 열어 자사의 핵심 솔루션들과 구축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그간 미들웨어,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성능관리(APM)등 인프라 솔루션 분야는 물론 대형 금융기관이나 통신회사의 기간계 시스템이나 통합 상품관리시스템 등 대규모 차세대 시스템 구축에서 최고의 역량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온데 이어, 올 초부터는 애플리케이션 분야에도 진출해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초 SOA사상을 반영해 비용과 구축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프로ERP'를 출시하며 금융권에서도 대형 고객사를 확보하며 시장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에에 대해 티맥소프트 박대연대표는 “급격하 환경변화에 따라 기업의 요구를 신속히 수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지만 현재의 ERP솔루션들은 이러한 고객 요구를 제대로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많은 기업들이 ERP 패키지 도입과 자체 구축 사이에서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데 이번 제품은 최고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IFRS는 국제회계기준위원회가 기업의 회계처리와 재무제표에 대한 국제적 통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해 공표하는 회계기준을 말한다. 국제회계기준 또는 국제재무보고기준이라고도 한다.

 

 

 

 

이번에 출시한 프로ERP는 완벽한 SOA기반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어떠한 요구사항이라도 구현이 가능한 유연성과 함께 시스템과의 손쉬운 통합을 보장하는 확장이 용이한 전사자원관리 솔루션으로 검증된 모듈의 재사용성과 고객의 요구를 수용하는 커스마이징을 제공하며 빠르고 손쉽게 신규 서비스를 생성한다. 또한 프레임워크 기반으로 개발 및 운영되므로 시스템의 유연성 및 확장성이 뛰어나며 안정적인 대용량 처리를 보장한다.

 

티맥소프트의 박대연대표는 “성공적인 IFRS시스템 구축을 위해 유연성, 고성능, 안정성을 보장하는 아키텍처와 차세대 프레임워크 기반의 차별화된 기술을 제공할 것”이라며 “대형프로젝트 및 IFRS업무를 이해하는 최고의 전문인력을 통해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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