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새봄 기자] 국회의원 최도자와 한국청능사협회는 12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고령사회 난청 해소와 청능사 자격제도에 관한 토론회'를 가졌다.
'보청기, 제대로 작동하고 있나?' 라는 소주제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약 2백여 명의 청중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정학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총장과 조양선 성균관대학교 삼성서울병원 교수의 환영사로 꾸며진 이 행사는 '개회사', '환영사', '주제 발표', '토론',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구성됐다.
한편 이 토론회를 주최한 최 의원은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내용들이 국회보건복지위원회에서 심도있게 다뤄져 우리 사회의 난청 문제가 국가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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